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히메네스(1982)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한국 레벨에선 감당 못할 파워'''를 지닌 타자였다. 제대로 맞은 공은 과장 안보태고 정말 빨랫줄처럼 날아간다. 레그킥도 없는 매우 컴팩트한 스윙폼을 지녔고 거의 몸통의 회전만으로 스윙을 하는 로테이셔널 히터인데, 이런 스윙을 하는데도 장타를 뿜어낼 수 있는 것은 선천적으로 파워를 타고났기 때문이다. 덩치에 비하면 주력도 그렇게 느리진 않았다. 배트 컨트롤도 뛰어났다. 당겨치기를 좋아해서 국내에서 히메네스를 상대하는 팀은 2루수가 외야 잔디 위로 물러서고 내야가 전반적으로 당겨치기에 대비하는 시프트를 사용했지만, 이런 시프트를 비웃듯 밀어쳐서 홈런을 기록한 적도 종종 있을 정도로 필요하다면 밀어치기도 가능한 뛰어난 배트 컨트롤을 지녔다. 컴팩트한 스윙에서 나오는 경쾌한 배트 컨트롤이 뛰어난 컨택의 근원. 그렇게 태업을 하고도 최종 타율은 3할을 훌쩍 넘겼을 정도이다. 여기에 마이너리그 통산 볼넷 478개, 삼진 786개를 기록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선구안도 준수하다. 마이너리그 통산 출루율(.372)도 타율(.289)에 비해 1할 가까이 높았다. 전형적인 거포라기보다는 이대호나 최준석처럼 장타형 교타자에 가까운 플레이 스타일.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태업하기 전인 6월 중순까지만 끊어보면 204타석 .354 .446 .646 OPS 1.092 였다. 풀타임 환산시 36개의 홈런에 컨택까지 겸비하고 심지어 공도 잘 고르는, 한국무대를 폭격할 수도 있었을 법한 우수한 타자였다. 문제는 야구 실력이 아닌 [[워크에씩]]이었고 야구에 만약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